"물 맑고 산세 뛰어나…역시 강동원·뷔 고향"
[서울=뉴시스]권서영 인턴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새로운 대통령 시계를 차고 거창에 다녀왔다는 근황을 전했다.
배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 얻은 분홍색 대통령 시계 차고,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의 지역구인 거창에 다녀왔다"고 썼다. 배 의원은 손목시계를 착용한 본인의 모습을 비롯해 거창 방문 현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배 의원은 "거창·함양·산청·합천 네 곳의 당원 2000여명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돌아오는 길에 잠시 수승대도 들렀는데 참 좋더라", "배우 강동원, 그리고 방탄소년단 뷔, 두 분의 고향인 거창은 유난히 물이 맑고 산세가 뛰어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 의원은 지난 11일 이른바 '아동 범죄 사각지대 해소법'을 대표 발의했다고도 밝혔다.
이어 "법안이 통과되면 도시공원과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18세 미만 아동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범죄 예방용 CC(폐쇄회로)TV 설치와 순찰을 의무화하게 된다"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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