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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스타디움 전석 매진→추가 공연…현지 인기 입증

뉴시스

입력 2023.05.22 16:24

수정 2023.05.22 16:24

[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번째 월드투어 'ACT SWEET MIRAGE' 2023.05.22.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번째 월드투어 'ACT SWEET MIRAGE' 2023.05.22.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스타디움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북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7~28일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투바투 월드투어(이하 'ACT : SWEET MIRAGE')' 2회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이번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투바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회당 2만석 이상의 스타디움 공연으로, 27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이 추가된 바 있다.


투바투의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는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연결되는 무대 구성,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The Star Seekers)과 연계된 스토리라인, 감각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에서 북미 스타디움뿐 아니라 오는 7월 1~2일 일본 돔 공연장 첫 입성도 앞두고 있는 투바투는 'ACT : SWEET MIRAGE'에서 지난해 열렸던 첫 월드투어에 비해 2배 이상 커진 공연장 규모(수용관객 수 기준)로 가파른 상승세를 자랑했다.


한편 투바투의 BMO 스타디움 첫날 공연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중계되는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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