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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천원대 피자 이어 1천원대 김치볶음밥 내놓는다

뉴스1

입력 2023.05.23 08:23

수정 2023.05.23 08:23

CU, 피자득템·김치볶음밥득템 제품 사진.(CU 제공)
CU, 피자득템·김치볶음밥득템 제품 사진.(CU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CU는 지난달 출시한 피자득템이 이달 냉동간편식 전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자득템은 에멘탈·모짜렐라·고다·체다 등 총 4종 치즈를 활용해 만든 고소하고 짭짤한 맛 콰트로 치즈피자다. 혼자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7인치 사이즈로 바삭한 도우의 식감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냉동간편식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직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현재 CU가 판매하는 냉동간편식 매출 상위 10개 품목 평균 운영 기간은 약 5.9년이다.

인지도 높은 쟁쟁한 상품들 사이에서 출시 한 달짜리 신상품이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CU는 득템피자 인기 요인으로 높은 가성비를 꼽고 있다. 2000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높은 완성도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가격 끝판왕 피자'로 불리며 간식·야식 추천 상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해당 상품은 퇴근 시간 이후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전체 매출 41.1%가 판매됐다.

가성비 제품 인기에 CU는 이달 23일 두 번째 냉동 상품으로 '김치볶음밥득템'을 내놓는다.
김치볶음밥득템은 남도식 맛김치로 감칠맛을 살리고 아삭한 식감을 강조한 상품으로 중량은 현재 CU에서 운영 중인 냉동 볶음밥 중 가장 많은 250g이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 출시되는 볶음밥은 취식 편의성을 고려해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패키지를 이용하지만 이번 상품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만큼 파우치 패키지를 적용해 가격을 기존 상품 대비 절반 이하로 낮췄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장은 "고물가 시대 알뜰 쇼핑족을 중심으로 높은 가성비를 갖춘 득템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가격경쟁력을 극대화한 냉동 볶음밥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득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 상품군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