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보안기업 스틸리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강화된 보안 정책에 대응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백신 '앱수트 AV'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금융 앱 '트로이목마'인 갓파더 등 멀웨어(악성코드)가 꾸준히 등장함에 따라 보안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앱 권한 축소로 일반적인 모바일 앱 백신도 권한상 제약 사항이 생기게 됐고 이를 반영해 '앱수트 AV'가 새롭게 나왔다.
최신 '앱수트 AV'는 앱 내부에 백신을 탑재하는 '인앱(In-App)' 방식과 별도 앱 형태로 백신이 구동되는 '앱투앱(App-To-App)'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권한 허가 받은 금융 앱의 경우, 앱수트 AV 라이브러리를 기존 앱 내부에 추가하는 인앱 방식 적용이 가능하다.
또 앱수트 AV는 스틸리언의 화이트(착한) 해커가 직접 연구·개발한 엔진을 탑진했다.
스틸리언 관계자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탐지 패턴 및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바일 악성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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