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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 숲세권, 역세권 입지"..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계약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4 08:46

수정 2023.05.24 08:46

"학세권, 숲세권, 역세권 입지"..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계약 중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인천 서구에 공급하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조감도)'에 대해 중도금 금융혜택을 앞세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243가구 규모다.

중도금 무이자(60%) 혜택이 제공돼 계약금만 내면 잔금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지난 4월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인해 6개월(2023년 10월 04일)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59㎡은 3억원대, 84㎡은 4억원대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검단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 단봉초가 위치해 있고, 오류중(가칭)이 인근에 2026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 옆 검단 16호공원(예정)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아이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오류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단지 남쪽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검단신도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초품아 단지로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아이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인근 학운·양촌·대포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