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현대건설, 저탄소 건설자재 개발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5 10:15

수정 2023.05.25 10:15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홀심 본사에서 열린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에서 박구용 현대건설 전무(오른쪽)와 홀심 프랭크 부르크하르트 폴심 CMO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홀심 본사에서 열린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에서 박구용 현대건설 전무(오른쪽)와 홀심 프랭크 부르크하르트 폴심 CMO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친환경 건설자재 전문기업 홀심과 저탄소 건설자재 공동개발·기술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홀심 본사에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탄소발생량 저감을 위한 소성점토(칼사인드 클레이) 활용 저탄소 신재료 개발, 해양환경 대응 고내구성 콘크리트 기술개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또 양사는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홀심 기술연구소 HIC에서 공동개발 아이템과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홀심은 스위스와 프랑스에 기반을 둔 시멘트, 골재, 콘크리트 등 건설자재 전문기업으로 6개 연구센터와 1500여개 유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고부가 건설재료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건설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