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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어린이는 미래세대 주역, 꿈과 희망 전해요”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6 10:10

수정 2023.05.26 10:10

고궁체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인솔하는 광동제약 직원. 광동제약 제공
고궁체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인솔하는 광동제약 직원. 광동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동제약이 가정의 달 5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아동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었다.
광동제약이 미래세대의 주역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사업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주관 ‘아동 체험학습 행사’에 참여했다.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아이들과 고궁 역사 및 궁중 문화를 체험했다.
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이 안전한 견학을 위해 '일일 선생님'을 맡았다. 어린이들을 인솔했다.
4회째를 맞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 시작된 행사다. 오는 10월 전국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이외에도 광동제약은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제주, 경기 양평, 충남 홍성 등 옥수수 농가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열려 호평을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헌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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