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4년 차 부부인 전진과 류이서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6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2' 3회에서는 전진과 류이서가 스페셜 MC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들 부부와 이웃사촌이라고 밝힌 김구라는 전진·류이서 부부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네 번째 부부로 출연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진은 출연 부부 중 은희와 2003년 방영된 Mnet 예능 '전진의 여고생4'를 통해 만났던 인연을 소개한 가운데, 천방지축 고등학생에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가 된 은희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둘째 날을 맞은 사이타운에서는 아내의 위시리스트 대로 하루를 보내는 부부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로 사이하우스 입주를 앞둔 세현·나나 부부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다. 앞서 냉랭한 분위기의 세 부부와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들 부부는 사이좋게 법원으로 향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그저 화기애애해 보이는 부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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