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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날개봉사단,금천지역아동센터에 라면 75박스·계란 150판 후원

뉴스1

입력 2023.05.26 16:36

수정 2023.05.26 16:36

후원품 전달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우측), 김도현 단장(중앙), 백서현 부단장(좌측). (금천구 제공)
후원품 전달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우측), 김도현 단장(중앙), 백서현 부단장(좌측). (금천구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금천구는 하얀날개봉사단에서 금천지역아동센터에 라면 75박스와 계란 150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금천지역아동센터 27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현금 1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후원품 전달식은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도현 봉사단 단장, 최용규 금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구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김 봉사단장은 "이번 후원이 금전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금천구를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금천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얀날개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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