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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호, ENA '행복배틀' 캐스팅…박효주 학창 시절 연기한다

뉴시스

입력 2023.05.26 16:47

수정 2023.05.26 16:47

[서울=뉴시스] 배우 하선호 (사진= ADIA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하선호 (사진= ADIA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우 하선호가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캐스팅됐다.

26일 소속사 아디아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하선호가 ENA 새 드라마 '행복배틀'에 합류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현대 사회와 뗄 수 없는 SNS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심리전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선호는 극 중 치과의사 남편을 내조하고 두 딸을 밀착 서포트하는 오유진(박효주)의 학창 시절을 연기한다.


임채홍 아디아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하선호가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캐릭터에 녹여낼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오는 3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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