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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서 공기소총 혼성 금메달 2개 획득

뉴스1

입력 2023.05.26 17:04

수정 2023.05.26 17:04

박진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1.8.30/뉴스1
박진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1.8.30/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이 2022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둘째 날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김연미와 박승우는 26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R11(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에서 이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박진호, 이유정이 R10(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박지호는 전날 R1(10m 공기소총 입사 남자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날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또한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인 국가 쿼터를 2개(R1‧R4) 추가해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8개의 쿼터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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