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범인 금산군수, 일본서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뉴스1

입력 2023.05.26 18:44

수정 2023.05.26 18:44

김태흠 충남도지사(오른쪽 세번째)와 박범인 금산군수(왼쪽 두번째)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열리는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김태흠 충남도지사(오른쪽 세번째)와 박범인 금산군수(왼쪽 두번째)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열리는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의 5개 도시를 방문해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렸다.

이번 방문은 대백제전,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와 일정을 함께 했다.

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프로모션은 22일 구마모토역 광장과 24일 시즈오카현 그랑쉽공연장에서 열렸다. 금산의 마스코트인 ‘삼신령’과 ‘삼동이’와 함께하는 SNS홍보 이벤트 및 인삼씨앗 고르기 등 이벤트가 호응을 얻었다.


23일 오사카에서 열린 충남도 관광‧축제 홍보 프로모션에서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주제와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25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호텔에서 KBS JAPAN 김정균 대표이사와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문화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김태흠 도지사께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큰 관심을 갖고 이번 일본 프로모션에 함께해 주셨다”며 “이번 5개 도시 방문을 통해 일본 관광객들에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즐거움과 의미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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