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 지바현 앞바다에서 26일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캡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일본 수도권 지바현 앞바다에서 26일 오후 7시3분쯤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이 같은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지진의 규모를 6.1로 파악, 진앙은 북위 35.58도 동경 140.60도라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60km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