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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손연재 스튜디오 방문…"이영애 딸도 다녀가" 깜짝

뉴스1

입력 2023.05.26 21:23

수정 2023.05.26 21:23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윤아가 손연재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한 가운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를 만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6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오윤아가 리듬체조 학원을 찾아가자 손연재가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언니가 온 김에 리듬체조 좀 알려주려고 한다"라며 속성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스트레칭부터 함께했다.
손연재가 체조 요정다운 유연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내자 오윤아도 남다른 유연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멋지다"라는 출연진들의 반응에 "제가 무용을 해서 되는 것"이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특히 오윤아가 손연재를 향해 스튜디오 운영이 잘된다고 들었다며 궁금해 했다. 손연재는 "주말 반만 좀 바쁘다"라면서 미소를 보였다. 배우 이영애 얘기도 나왔다.
"여기 이영애 언니 아이들도 왔었다며?"라는 오윤아의 말에 손연재는 "아 왔었다, (이영애) 뵀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영애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고 가셨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윤아는 "언니 정말 좋으신데 나도 보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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