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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주호민, 포르투갈 포르투 가성비 여행…"한국보다 물가 싸"

뉴시스

입력 2023.05.27 03:11

수정 2023.05.27 03:11

[서울=뉴시스] '배틀트립 2' (사진= KBS 2TV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틀트립 2' (사진= KBS 2TV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틀트립' 홍석천, 주호민이 포르투갈 가성비 여행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하는 KBS 2TV '배틀트립 2'에서는 '유럽에서도 가성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1탄으로 홍석천과 주호민의 포르투 여행, 유세윤과 송진우의 체코 프라하 여행 대결이 펼쳐진다.

홍석천은 "유럽 중에서도 서유럽이 비싸다"며 "포르투갈을 가성비가 좋다. 한국보다 물가가 싼데 안 갈 이유가 없다"고 밝혀 경비를 궁금하게 만든다.

홍석천, 주호민은 각종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통문어구이, 내장파괴 버거, 포르투갈 식 해물탕 카타플라나 등 각종 요리를 먹는 등 먹방을 선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가성비 투어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후 가성비 좋은 식당에서 고기 파티를 즐긴다.
돼지 스테이크, 등갈비, 베이컨, 소시지, 통닭 등을 섭렵했음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방송 말미 홍석천과 주호민은 포르투 여행 경비를 공개한다.
항공비를 뺀 1인당 여행 비용에 패널들은 "너무 괜찮다", "동남아 가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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