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오늘날씨]'부처님 오신 날' 전국 흐리고 수도권·강원도 비

뉴스1

입력 2023.05.27 06:01

수정 2023.05.27 06:01

'부처님 오신 날' 연휴 첫날인 27일 토요일은 오전부터 수도권 및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2023.5.19/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부처님 오신 날' 연휴 첫날인 27일 토요일은 오전부터 수도권 및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2023.5.19/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이자 황금 연휴 첫날인 27일 토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부터 수도권 및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전 6시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전날(26일)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서해안과 남해안, 남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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