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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경규 '무한도전' 이후 7년 만에 대토론 현장

뉴시스

입력 2023.05.27 06:11

수정 2023.05.27 06:11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경규 (사진= MBC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경규 (사진= MBC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이경규가 함께 토론을 펼친다.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그를 수행하는 비서 이윤석을 만나 다양한 조언을 얻는다.

지난 2016년 '무한도전' 예능 총회 이후 오랜만에 보는 유재석과 이경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능 총회 당시 이경규는 오랜 경험에서 나온 분석과 직설 화법으로 현장의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예능인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물으며 토론을 시작한다. 이경규는 "오래하시는 분들 보면 '이것'이 좋다", "데뷔하고 10년 지나고, 그 다음 어떻게 굴러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그러나 예능 초보 박진주는 이경규의 언행 불일치에 혼란스러움을 표현한다.

그런가 하면 이윤석은 원조 종이인형을 호소한다.
이윤석은 종이인형 계보를 말하며 "(내가 있어서) 황광희, 주우재가 줄줄이 따라 나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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