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대체로 흐림…내일 오후부터 비

뉴시스

입력 2023.05.27 06:20

수정 2023.05.27 06:20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7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는 28일 오후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7℃, 낮 최고 25℃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대기 불안정으로 이날 오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일요일인 28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28일 하루 동안 예상 강수량은 5~20㎜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비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