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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부지 수십만평 자연발생 금계국 꽃 만개

뉴시스

입력 2023.05.27 07:34

수정 2023.05.27 07:34

6~8월 순차적 피고지고 길어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낙동강변 부지 곳곳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금계국 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낙동강변이다. 2023.05.27. woo@newsis.com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낙동강변 부지 곳곳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금계국 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낙동강변이다. 2023.05.27. wo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낙동강변 부지 여기저기 있는 수십만평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금계국 꽃이 만개했다.

강변에 형성된 금계국 꽃 단지는 4대강 공사를 하면서 만든 강변 부지이다.


금계국은 번식력이 좋아 특정지역이 아닌 강변 여기저기 퍼저 나가고 있다.

금계국은 크기가 30~90㎝로 대단위 군락을 이루는데 꽃이 피는 시기도 길어 6~8월까지 순차적으로 피고 진다.

'금계국' 이름은 황금색 계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졌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 꽃은 화사한 노란색이며 잎은 길쭉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져 있다.

물 빠짐이 좋은 땅에서 서식하지면 번식력이 좋아 강변부지나 도로가 등 다른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식용이 가능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사진은 27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낙동강변 부지 일대 전경이다.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낙동강변 부지 곳곳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금계국 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낙동강변이다. 2023.05.27. woo@newsis.com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낙동강변 부지 곳곳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금계국 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낙동강변이다. 2023.05.27. woo@newsis.com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낙동강변 부지 곳곳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금계국 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낙동강변이다. 2023.05.27. woo@newsis.com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낙동강변 부지 곳곳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금계국 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낙동강변이다. 2023.05.27.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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