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박대준 기자 = 26일 오후 7시 38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의 한 타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건물(288㎡)과 내부에 있던 타일·집기류 등이 타 584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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