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66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41명, 경산 121명, 포항 118명, 경주 66명, 안동 32명, 영주 27명, 문경 26명, 칠곡 26명, 김천 22명, 예천 21명, 청도 14명, 예천 13명, 상주 10명, 고령 9명, 영덕 7명, 의성 5명, 울진 4명, 영양 2명, 성주 2명, 군위 1명, 청송 1명 등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668명(국내 668, 국외 0명)이 확진됐다.
1주일인 598명보다 70명 늘어 11.7% 증가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144만128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에 4483명(국외감염 제외)이 감염돼 하루 640.4명 꼴로 확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113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7명이 입원해 33.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35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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