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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첫 팬미팅 '버니즈 캠프' 티켓 단숨에 매진

뉴시스

입력 2023.05.27 08:50

수정 2023.05.27 08:50

7월 1~2일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
[서울=뉴시스] 뉴진스. 2023.05.27. (사진 = 어도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진스. 2023.05.27. (사진 = 어도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팬미팅 예매로 새삼 인기를 확인했다.

27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전날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오픈한 뉴진스의 첫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 티켓은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동났다.

이번 티켓 오픈은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였다. 뉴진스는 선예매만으로 2회차 팬미팅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탄탄한 팬덤은 물론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버니즈 캠프'는 뉴진스와 팬덤 '버니즈'가 함께 떠나는 첫 캠프의 의미를 담았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으로 예전 캠프 분위기를 물씬 풍긴 뉴진스는 롤링페이퍼 이벤트 등을 통해 버니즈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3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23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s)'에 선정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1일에는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2023년 'A100'(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00인 명단)에도 K-팝 아티스트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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