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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 60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50명↑

뉴스1

입력 2023.05.27 09:41

수정 2023.05.27 09:4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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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6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7명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33명, 일주일 전보다 50명 각각 많다.

지역별로는 청주 361명, 충주 71명, 제천 62명, 옥천 27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보은·영동 각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단양 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2209명(사망자 1053명 포함)이 됐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333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전날(0.93)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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