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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06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자는 없어

뉴시스

입력 2023.05.27 09:50

수정 2023.05.27 09:50

창원 312명, 진주 169명, 김해 150명 등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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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어제(26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7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5일 확진자는 909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06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312명(창원 141, 마산 104, 진해 67), 진주 169명, 김해 150명, 양산 106명, 거제 99명, 통영 47명, 함안 43명, 사천 40명, 밀양 21명, 창녕 13명, 하동 12명, 거창 12명, 고성 11명, 의령 9명, 함양 7명, 산청 6명, 합천 6명, 남해 4명이다.

이로써 27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8만1883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5465, 퇴원 187만4431, 사망 197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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