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아이브 레이, 활동 재개…"컨디션 이상 증세 호전"

뉴시스

입력 2023.05.27 09:53

수정 2023.05.27 09:5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걸그룹 IVE(아이브) 멤버 레이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레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I’ve IVE’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10.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걸그룹 IVE(아이브) 멤버 레이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레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I’ve IVE’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10. ks@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아이브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레이는 최근 컨디션 이상 증세가 많이 호전되어 팀 활동 합류,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레이를 포함해 아이브 멤버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며 아티스트 케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레이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지난달 10일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러나 레이는 컨디션 난조로 컴백 기자간담회에 포토 타임만 소화하고 질의 응답엔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는 "레이가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등 컨디션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