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가 서포터즈 "한강공원 플로깅으로 지구 건강 지켜요"

지난 11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플로깅한 프로메가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는 지난 11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서포터즈와 친환경 활동의 일환인 '플로깅'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메가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혈행 건강과 오메가3 섭취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이번 행사는 사람에게 혈행 건강이 중요한 것처럼, 지구의 건강을 위해 우리 주변의 숨은 쓰레기를 치우고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며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이날 프로메가 서포터즈는 이촌 한강공원 일대를 조깅하며 비닐, 버려진 박스,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포터즈는 플로깅 외에도 텀블러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며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1시간 남짓 플로깅을 진행했는데 쓰레기가 꽤 많이 모여 뿌듯했다"며 "프로메가와 함께 나의 혈행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까지 살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메가는 플로깅 외에도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더 많은 이들이 혈행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