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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960명…전날比 68명↓

뉴시스

입력 2023.05.27 10:22

수정 2023.05.27 10:22

광주 461명·전남 499명…총 960명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급증으로 광주지역 검사방식이 고위험군 중심으로 변경된 26일 오전 광주 서구 선별진료소 옆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검사자가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검사를 하고 있다. 2022.01.26.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급증으로 광주지역 검사방식이 고위험군 중심으로 변경된 26일 오전 광주 서구 선별진료소 옆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검사자가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검사를 하고 있다. 2022.01.26. hgryu77@newsis.com
[광주·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461명·전남 499명으로 총 960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25일 1028명(광주 487명·전남 541명)보다 68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집계된 1041명(광주 488명·전남 553명)보다도 81명 줄어든 수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16곳에서는 20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누적 83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병원 치료를 받고있는 확진자는 2명이다. 461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누적 사망자수는 1016명이다. 치명률은 0.098%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5이다.
병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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