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세 번째 톱10 도전
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12언더파 128타로 선두에 있는 해리 홀(잉글랜드)과 차이는 5타로 로비 셸턴(미국)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전날 1라운드 7위에 이어 상위권을 유지한 안병훈은 시즌 세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두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안병훈과 나란히 7위에 자리했던 김시우(CJ대한통운)는 버디 4개,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1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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