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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주문하면 내일 배송"…펫박스도 '네이버 도착보장'

뉴시스

입력 2023.05.27 12:01

수정 2023.05.27 12:01

배송 늦어지면 '네이버 1000 포인트' 제공
[서울=뉴시스] 펫박스 '네이버 도착 보장'. (이미지=펫박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펫박스 '네이버 도착 보장'. (이미지=펫박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반려동물 용품 기업 펫박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도착 보장'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내일 도착 보장은 상품을 당일 24시까지 주문하면 익일까지 바로 배송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 네이버 1000 포인트가 제공된다.

펫박스 관계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 문의와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고객 경험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도착 보장 서비스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빠른 배송으로 주말·명절 상관없이 고객 만족도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6월말까지 도착 보장 서비스 품목을 전체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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