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유무 등 상세 내용 안 알려져…영양관리실 직원들인 듯
![[서울=뉴시스]일본 규슈(九州) 후쿠오카(福岡)의 규슈 암센터에서 27일 오전 10시 넘어 "일산화탄소 중독의 의심된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으며, 60, 70대 여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 출처 : NHK 동영상 캡처> 2023.05.27.](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5/27/202305271209199666_l.jpg)
중독된 4명은 모두 암센터 관계자들로, 암센터 2층의 영양관리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들이 의식이 있는지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NHK가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규슈암 센터 주차장에 여러 대의 소방차들과 경찰 순찰차, 가스회사 차량 등이 도착해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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