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日 암센터서 일산화탄소 중독 발생…여성 4명 다른 병원 이송돼

뉴시스

입력 2023.05.27 12:09

수정 2023.05.27 12:09

의식 유무 등 상세 내용 안 알려져…영양관리실 직원들인 듯
[서울=뉴시스]일본 규슈(九州) 후쿠오카(福岡)의 규슈 암센터에서 27일 오전 10시 넘어 "일산화탄소 중독의 의심된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으며, 60, 70대 여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 출처 : NHK 동영상 캡처> 2023.05.27.
[서울=뉴시스]일본 규슈(九州) 후쿠오카(福岡)의 규슈 암센터에서 27일 오전 10시 넘어 "일산화탄소 중독의 의심된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으며, 60, 70대 여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 출처 : nhk 동영상 캡처> 2023.05.27.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규슈(九州) 후쿠오카(福岡)의 규슈 암센터에서 27일 오전 10시 넘어 "일산화탄소 중독의 의심된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으며, 60, 70대 여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중독된 4명은 모두 암센터 관계자들로, 암센터 2층의 영양관리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들이 의식이 있는지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NHK가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규슈암 센터 주차장에 여러 대의 소방차들과 경찰 순찰차, 가스회사 차량 등이 도착해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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