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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도시 시민강좌…"지역 살리는 로컬 브랜딩 등"

뉴시스

입력 2023.05.27 14:11

수정 2023.05.27 14:11

5월25일부터 7월 27일까지 삼일문고서 열려
문화도시 시민강좌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도시 시민강좌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문화도시 오픈 컨퍼런스 시민강좌'를 오는 7월 27일까지 삼일문고 강연장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민 강좌 구미 인사이드(INSIDE)는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통해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구미시와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기획했다.


7월 27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삼일문고에서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문화콘텐츠, 마을공동체 등 10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청한다.


서영수 센터장은 "구미가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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