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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키움 만원관중…고척 시즌 3번째 매진

뉴스1

입력 2023.05.27 14:22

수정 2023.05.27 14:22

고척스카이돔 전경.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고척스카이돔 전경.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구름관중이 몰렸다.

키움 구단은 이날 경기 개시 20분 전인 오후 1시40분에 1만6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오전부터 수도권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음에도 양 팀의 많은 팬이 이를 뚫고 고척돔을 찾았다.

키움의 홈 경기 매진은 시즌 개막전(4월1일 한화 이글스전)과 어린이날(5일 SSG 랜더스전)에 이어 시즌 3번째다.


키움의 시즌 홈 경기 관중 수는 18만832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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