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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싸움 벌이는 롯데의 관중몰이…고척 '만원관중'

뉴시스

입력 2023.05.27 14:29

수정 2023.05.27 14:29

올 시즌 3번째 키움 홈경기 매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한국시리즈 4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관중으로 가득차 있다. 2022.11.0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한국시리즈 4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관중으로 가득차 있다. 2022.11.0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선전하면서 관중 몰이를 하고 있다.

27일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은 매진 사례를 이뤘다.


경기 시작 20분 전인 오후 1시 40분께 고척스카이돔 입장권 1만6000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전국구 인기 구단인 롯데가 시즌 초반 치열하게 선두 다툼을 벌이면서 롯데의 경기마다 수많은 관중들이 몰려들고 있다.


키움 홈경기가 매진된 것은 개막전인 4월 1일 한화 이글스전, 어린이날인 5월 5일 SSG 랜더스전에 이어 올 시즌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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