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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경윳값 2주 째 1400원대 기록

2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리터당 1,653원과 1,497원에 판매하고 있다.2023.5.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리터당 1,653원과 1,497원에 판매하고 있다.2023.5.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 내 경윳값이 2주 째 14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4주차 기준 도내 리터(L)당 보통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21.74원 내린 1608.04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432.78원으로 전주보다 32.38원 하락했다.

도내 경윳값은 2주 째 1400원대로 기록됐다. 1500원대를 유지했던 경윳값은 12주 만에 1400원대로 내려섰다.

휘발윳값은 지난 4월 1주차부터 1600원대로 연속 기록 중이다.

경유 가격은 2월 4주차 1582.21원→3월 1주차 1558.64원→2주차 1545.06원→3주차 1542.27원→4주차 1531.97원→4월 1주차 1520.30원→2주차 1539.05원→3주차 1554.08원→4주차 1548.22원→5월 1주차 1531.70원→2주차 1504.원→3주차 1465.16원→4주차 1432.78원 등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2월 4주차 1581.61원→3월 1주차 1582.43원→2주차 1588.59원→3주차 1599.04원→4주차 1599.96원→4월 1주차 1604.59원→2주차 1641.58원→3주차 1673.06원→4주차 1677.19→ 5월 1주차 1671.10→2주차 1656.52→3주차 1629.78→4주차 1608.04원 등으로 나타냈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가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5월 4주차 기준 배럴당 75.7달러로 전주보다 1.4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 가운데 보통휘발유는 88.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3.2달러, 90.4달러를 기록한 경유는 전주대비 0.4달러 각각 올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5월 4주차 국제유가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일부 진전 및 EIA의 상업원유 재고 큰 폭 감소 발표, 사우디 에너지 장관의 공매도 세력에 대한 경고발언, 이라크-쿠르드 지역생산 감소 지속 등 영향으로 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26일) 기준, 도내에서 보통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비싼 지역은 성남과 과천으로 각각 1645.84원, 1505.33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보통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저렴한 고양과 시흥지역은 리터당 1556.10원, 1370.38원 등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