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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송선·소은, 美 투어 기대…"영어 열심히 공부"

뉴시스

입력 2023.05.27 15:16

수정 2023.05.27 15:1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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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트라이비 멤버 송선과 소은이 데뷔 첫 미국 투어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라이비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6 춘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춘천 해피 초원 목장을 찾아 피톤치드를 만끽하는 송선과 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색다른 경험을 한 송선과 지아는 목장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그림 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셀카를 찍거나, 서로의 예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송선과 지아는 곧 다가올 데뷔 첫 미국투어에 대한 벅참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에서 미처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양한 퍼포먼스와 매력이 함축된 공연으로 안 보시면 후회할 거다. 영어 문장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과 7월 첫 미국투어 '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로 해외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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