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7일 오후 1시쯤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4호관 3층 교수 연구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18명이 긴급 대피했다. 또 연구실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났다.
2차례 조사 결과 연구실 내 유해화학물질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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