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무료로 즉석사진 찍고 인화까지 하는 옷 가게 어디?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8 13:53

수정 2023.05.28 13:53

코닥어패럴 팝어스토어 '코닥 코너샵' 전경. 하이라이트브랜즈 제공.
코닥어패럴 팝어스토어 '코닥 코너샵' 전경. 하이라이트브랜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닥어패럴이 팝업 스토어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 '코닥 코너샵(KODAK CORNER SHOP)'을 열었다. 오는 6월 7일까지 운영되는 '코닥 코너샵'은 프라이빗한 포토존 컨셉의 팝업스토어로 130여년 역사 코닥 필름 아카이브를 브랜드 자산으로 출발한 코닥어패럴이 사진을 매개로 코닥의 헤리티지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28일 코닥어패럴을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모든 사진의 시작'이라는 코닥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하고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여기에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코닥어패럴 23 여름 화보와 티셔츠, 스윔웨어, 클로그 등 다양한 여름 상품으로 내부를 꾸며 키치하고 포토제닉한 공간 연출에 집중했다.

코닥 코너샵에서는 현장 대기 접수를 통해 프라이빗 포토존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하고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닥어패럴 볼캡, 양말, 필름 키링 등 100% 당첨 랜덤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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