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테이블·팬앤플레이트
사은행사 첫날 앱접속 80% 급증
신뢰 회복위해 품질 엄격 관리
사은행사 첫날 앱접속 80% 급증
신뢰 회복위해 품질 엄격 관리
e-프리퀀시는 스타벅스가 2013년 시작한 사은행사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17잔의 음료를 마셔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올해 굿즈는 캠핑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3종과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 2종이다. 지난해 굿즈였던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검출돼 품질 논란이 일었다. 스타벅스는 올해는 '신뢰회복'을 위해 굿즈 제작 업체 선정에 주의를 기울였다. 또 품질 관리를 강화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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