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6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오는 1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9개로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장, 관세청 감사관, 과장급 직위는 고용노동부의 양성평등정책담당관과 화학사고예방과장이다.
이 중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장, 고용노동부 화학사고예방과장 등 2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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