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27)가 에이전트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섰다.
김민재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제 에이전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있다. 실제로 선수를 만나서 회사 대표인 것처럼 행동하고 사칭한다"고 적었다. 이어 "어린 선수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혼돈을 막고자 자신의 에이전트 공식 SNS 계정까지 태그했다.
최근 높아진 김민재의 명성과 인기를 악용, 에이전트를 사칭하고 유소년 선수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맹활약,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유럽이 주목하는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등 명문 빅클럽들과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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