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모든 걸 걸고' 특집이 그려진다.
먼저 교실에서 춘 춤 영상으로 850만 조회수를 달성한 경남 양산의 김우주 학생과 토크를 나눈다. 학교 수련회도 마다한 채 '유 퀴즈'에 출연한 김우주 학생은 화제의 춤을 선보인 데 이어 우쿨렐레 연주, 작곡 실력 등을 공개한다.
다음으로는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과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는 김연경 배구선수와 만난다. 김연경 선수는 프로 무대 데뷔와 함께 공격상, 득점상, 서브상, 신인상, 정규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 기록을 세운 일화와 국가대표로서 배구 역사를 쓴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청소년기의 고민을 훈련으로 이겨낸 일화, 기대 어린 시선에 대한 속마음, 앞으로의 계획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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