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마켓컬리는 크기나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맛과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채소류를 모아 '제각각'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모양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심리를 잡기 위한 것이다.
제각각을 통해 선보이는 채소는 당근, 오이, 애호박, 파프리카 등 12가지로,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를 내세우는 마켓컬리 KF365 상품과 비교해도 평균 30% 저렴하다.
마켓컬리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농산물을 이렇게 판매하면 농가도 추가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앞으로 관련 상품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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