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난 5월 2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1000만원과 함게 위문품으로 소주 좋은데이 1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했다.
최재호 회장은 1982년 ROTC 20기 특전사 장교 출신의 경제인이다.
한편 무학은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제39사단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과 위문품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초급장교와 제대를 앞둔 군인 대상으로 건전음주 문화 확립을 위한 올바른 주도 교육을 지원하는 등 군부대와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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