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가수 알리(본명 조용진)가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군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23 공군 정기음악회'에 앞서 알리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공군은 "알리가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다양한 도전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문성을 뽐낸 점을 고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알리와 공군의 인연은 그의 동생이 공군 통역장교로 입대하며 시작됐다고 한다. '공군 가족' 알리는 작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공군의 가을음악회에 이어, 올해 제주에서 열린 공군 음악회에도 출연했다.
공군에 따르면 알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공군 조종사를 상징하는 '빨간 마후라(머플러)'를 매고 참석, "공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공군과 함께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리는 "공군 홍보대사로서 공군의 여러 멋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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