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Gap Year)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00명 모집에 1048명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난 5월12일부터 31일까지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 인원은 1기 300명, 2기 3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1인당 최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원받아 100일 동안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접수된 청년들의 프로젝트로는 △웹드라마 ‘삶은 계란’ △청년 마인드케어 체험 프로젝트 △국내 여행 블로그·뉴스레터 취향 잡화점 운영 △재활용이 아닌 새활용,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등이 있다.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물은 참여자들의 관련분야 취업·창업 시 포트폴리오로도 활용할 수 있어 꿈을 찾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진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1기 참여자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14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하고 면접심사를 거쳐 이달 30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기 참여자 선발은 7월에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과정에서 청년들의 꿈을 향한 진지한 고민과 다양한 노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꾸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의 청년정책 중 하나인 갭이어 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34세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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