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건축 자재 유통 기업 화신세라믹은 토탈바스 브랜드 HSTB를 '라우체'(LAUCHE)로 리뉴얼 한다고 2일 밝혔다.
라우체는 'Hotelize your place. it is captivating'을 모티브로 소비자가 꿈꾸는 프리미엄 욕실, 주방 인테리어를일상에서 실현시키는 하이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라우체는 그간 브랜드 전신인 HSTB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구성을 갖춘 제품을 제안해왔다. 이번 대표 시리즈 중 하나인 ‘코인 원홀 세면수전’은 8가지 컬러 옵션을 자랑하며, 블랙, 핑크, 골드 등 컬러풀한 욕실 인테리어 연출에 효과적이다.
코인시리즈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편안한 사용감이 균형을 이룬 황동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라우체 수전은 KS, KC 인증으로 품질과 안전성의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스크래치에 강한 PVD 도색방식을 적용해 디자인, 편의성, 실용성 등을 놓치지 않았다”며, “앞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수준 높은 미감을 갖춘 제품을 통해 품격 있는 공간을 제안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바스&키친 브랜드 라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월 새롭게 오픈한 라우체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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