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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근대식 사립학교 배재학당 창립 제138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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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근대식 사립학교 배재학당 창립 제138주년 기념예배

배재학당 창립 제138주년 기념 예배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학당 창립 제138주년 기념 예배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학교법인 배재학당은 2일 배재대 콘서트홀에서 창립 138주년 기념 예배를 열었다.

배재학당은 이날 기념 예배와 함께 장기근속 직원 47명, 공로상 수상자 14명, 지역 기업 대표 5명 등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미국인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학교인 배재학당은 1886년 6월 8일 고종이 '유용한 인재를 기르는 집'이라는 뜻의 교명을 하사한 것을 기념해 이날을 개교기념일로 사용한다.

산하 배재대, 배재중, 배재고, 배재대 부설 유치원 등 교육기관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은 "배재학당은 138년 동안 훌륭한 인재 양성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배재인들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교훈 아래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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