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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韓, 11년 만에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대북 조치에 주도적 역할"

뉴스1

입력 2023.06.07 13:28

수정 2023.06.07 13:28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황준국 주 유엔대사(왼쪽)가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황준국 주 유엔대사(왼쪽)가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황준국 주 유엔대사(왼쪽)가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황준국 주 유엔대사(왼쪽)가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황준국 주 유엔대사(왼쪽)가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황준국 주 유엔대사(왼쪽)가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뉴스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한국이 역대 세 번째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당선됐다.

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진행된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192개국 중 180개국의 찬성표를 받고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한국은 1996~97년, 2013~14년 임기에 이어 내년 1월부터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중에서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당선이 유력했다.

이번 선거는 아·태 지역 1개국, 아프리카 2개국, 중남미 1개국, 동유럽 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보리는 5개 상임이사국(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과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되며, 2년 임기의 비상임이사국은 매년 절반씩 교체한다.

한국은 지난 2021년부터 이번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준비해왔다.
그간 정상회담, 외교장관회담 등 주요 계기마다 우리나라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각국의 지지를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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