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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찾아가는 콘서트".. 현대건설, '힐스 라이브' 호응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1 11:34

수정 2023.06.11 11:34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무대에서 ‘마인드유’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무대에서 ‘마인드유’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입주민을 위해 집 앞으로 찾아가는 콘서트 '힐스 라이브'를 통해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힐스라이브는 입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단지 내 버스킹 공연이다.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 마련된 무대는 인디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 1차와 김포, 대구에 이어 네번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 라이브 마인드유 공연 영상은 이달 말 '힐스 캐스팅'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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