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힐스테이트 입주민, 앞마당서 공연 본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1 18:08

수정 2023.06.11 18:08

네번째 ‘힐스 라이브’ 호응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무대에서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공연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무대에서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공연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입주민을 위해 집 앞으로 찾아가는 콘서트 '힐스 라이브'를 통해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힐스라이브는 입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단지 내 버스킹 공연이다.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 마련된 무대는 인디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 1차와 김포, 대구에 이어 네번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 라이브 마인드유 공연 영상은 이달 말 '힐스 캐스팅'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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